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팔래치아 산맥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이름]]의 유래는 아팔라체라는 이름의 [[유럽인]]들이 상상하던 가상의 [[아메리카 원주민]]들의 나라에서 유래했다. 당시 [[유럽]]에서는 [[아메리카 대륙]] 북부에 아팔라체라는 [[국가]]가 있고, 그 나라는 [[황금]]이 널려 있으며 그 나라에 사는 [[아메리카 원주민]]들은 [[젊음의 샘|젊음을 유지하는 샘]]을 갖고 있어서 [[불로장생]]한다고 믿었다. 그렇게 해서 [[크리스토퍼 콜럼버스]] 이후 [[스페인]]에서 [[콘키스타도르]]들을 보내서 이 나라를 정복하도록 시켰다.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[[에르난도 데 소토]]와 [[후안 폰세 데 레온]]으로 둘 다 [[플로리다]]에 상륙했으며, 그 후 소토는 무턱대고 황금의 땅(el dorado) 아팔라체를 찾으러 북상했고 그 과정에서 [[사우스캐롤라이나]]와 [[조지아 주|조지아]], [[앨라배마]], [[테네시]], [[켄터키]]주 등을 발견했다. 레온은 [[멕시코]] 카리브 연안과 [[플로리다]] 남단을 찾아 보기도 했고 [[조지아 주|조지아]]주까지도 북상해보기도 했다. 그러나 끝내 그런 건 없었다. 둘 다 허탕친 셈으로 레온은 세미놀족과 싸우다 죽어 버렸고, 소토는 [[객사]]했다. 특히 레온은 [[아메리카 원주민]] 부락에서 무리하게 사금 채취를 하고 사실상 원주민 세미놀족이나 체로키족을 노예 비슷하게 부려먹는 추태를 부리다가 살해당했다. 시신도 회수하지 못했다. 그리고 두 사람은 위치부터 헛다리를 짚었는데 정작 이 산맥은 [[북미]]대륙 한참 북쪽에 있었고, 이들은 [[플로리다]]나 [[캘리포니아]] 혹은 [[멕시코]] 북부나 열심히 뒤지고 다녔다.[* [[아메리카]]가 미개지였던 당시에는 이런 식의 낭설이 [[스페인]]과 [[이탈리아]]를 중심으로 [[유럽]]에 많이 돌곤 했다. [[포르투갈]]도 이런 낭설을 믿고 자기네도 황금을 얻어 보려고 무작정 남진했고, 결국 발견한 건 [[브라질]]이었다. 물론 브라질에는 황금 따윈 없었고 대부분이 [[아마조니아]] 열대우림인 척박한 불모지였다. 브라질이 [[화폐|돈]]이 되기 시작한 건 노예 노동을 통해 [[고무]] [[플랜테이션]]을 하면서부터이다. 사실 나중에 가면 한때 세계 금시장의 주축 중 하나였던 미나스 제라이스 금광 발견으로 인해 미국의 골드러시 싸다구 때릴만한 규모의 골드러시가 생기기도 했지만 이건 한창 뒤 18세기의 얘기] 헛다리 짚었던 게 당연했던 셈. 사실 어차피 있지도 않은 나라였고, 애팔래치아 산맥이라는 이름은 나중에 다른 유럽인들이 멋대로 붙인 이름이라 딱히 위치 갖고 헛다리를 짚었다고 하기는 좀 그렇다. [* 물론 탐험 자체부터 뻘짓이었다면 모를까 신대륙 발견 자체는 유럽사에 의미가 분명히 있었다.] 물론 허탕은 허탕인 거고 대신에 [[어부지리]]로 새 땅을 왕창 발견한 [[스페인]]은 본격적으로 [[아메리카]]를 자기네 영역화하기 시작했고, [[노스캐롤라이나]]와 [[버지니아 주]] 등에 [[식민지]] 건설을 시작한 [[영국]]과 접경하게 된다.[* 국경 분쟁을 몇 차례 겪은 후 [[노스캐롤라이나]]/[[사우스캐롤라이나]]/[[조지아 주]]는 [[영국]], [[플로리다]] 및 [[앨라배마]]와 [[미시시피]] 연안 등은 [[스페인]]이 먹고, 주 경계선을 국경으로 한다. [[루이지애나]]는 [[스페인]]이 발견했고, 후에 [[프랑스]]가 식민지화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